강효정 사진
강효정
전공
첼로 Cello
직위
조교수
전화번호
063-270-2845
이메일
hyojungkang@jbnu.ac.kr
연구실
사범대학 예체능관 304호

학력

-예원학교, 서울예고 졸업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및 동대학원 수료
-독일 뒤셀도르프 음대(Robert Schumann Hochschule Düsseldorf) 전문연주자과정 졸업
-독일 쾰른 음대(Hochschule für Musik und Tanz Köln) 전문연주자과정 및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경력

첼리스트 강효정은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윤영숙 교수를 사사로 서울대 음대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을 수료했다. 그 후 독일로 건너 가 뒤셀도르프 음대의 Prof. Claus Reichardt를 사사로 전문연주자과정을 취득했다. 서울대학교 재학 시절 발전기금 장학생, 영창재단 장학생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았고 부천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서울대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 독일 학술교류처(DAAD) 장학콩쿨, 제10회 Italy Cappa Righetti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에서 1위로 입상 등 다양한 무대와 콩쿨 입상으로 음악적 역량을 선사하였다.

음악에 대한 끊임없는 탐구와 열정으로 독일 쾰른 음대에서 Prof. Rainer Zipperling에게 바로크 첼로와 비올라 다 감바를 사사하고, Prof. Konrad Junghaenel에게 바로크 시대악기 앙상블을 사사하여 전문연주자와 최고연주자과정을 취득하였다. 바로크 시대악기 연주자로서 National Netherlands Youth Orchestra, Leuven Baroque Orchestra의 멤버로 고음악계의 거장 Philippe Herrweghe, Barthold Kuijken, Wim Becu의 지휘로 네덜란드, 체코, 벨기에 등 유럽 각지에서 순회연주를 가졌다. 뿐만 아니라 Muenster Baroque Fest 초청 연주 등 유럽 전역의 연주회들을 통해 그 명성을 쌓았다.

귀국 이후 2008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신진음악가로 선정되어 ‘첼로의 역사’라는 부제로 바로크 첼로 독주회를 개최한 이후 베토벤 첼로 소나타 전곡 연주, J.S.바흐의 비올라 다 감바 소나타 전곡 연주 등 학구적 주제와 신선한 매년 독주회를 기획하고 있다. 2009년 3월부터는 바로크 음악 전문 앙상블 ‘알테무지크서울’을 창단하여 바로크 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으며, 대관령국제음악제, 세종문회회관 천원의 행복 시리즈, 예술의전당 아티스트 라운지 초청 연주 등을 통해 첼로와 바로크 첼로 그리고 비올라 다 감바까지 거침없이 그 연주력을 펼치고 있다.

2022년 9월부터 전북대학교 예술대학의 조교수 임용되어 후학 양성에 열정을 다하고 있다.